[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6. 18. 16:59
굳이 선글라스가 아니더라도 김구라의 단점을 찾으려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데 다른 단점은 빼고 굳이 김구라가 선글라스 착용하는 게 불편하다며 모 매체 언론인이 그를 질타하고 나섰다. 질타한 이유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예의 없고, 버르장머리 없다’는 것이 이유. 그러나 시청자 입장에서 불편하다 말하는 이는 없다. 있어도 모든 게 불편한 ‘불편러’ 외엔 없다. 모 매체 언론인은 칼럼을 통해 김구라의 장점을 먼저 이야기하는 듯하다가, 논점을 변경해 단점으로 글을 끝냈다. 그가 지적한 김구라의 단점은 센터병 걸린 사람이다. 에서 자신 위주로 진행이 되어야 하고 김국진과 윤종신은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하는 역할 정도밖에 안 된다고 표현했다. 에서는 유시민과 박형준 교수의 능력에 얹혀 가는 무의미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