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복면가왕에서 선글라스 쓰는 게 불만인 언론인 있다? 있다

굳이 선글라스가 아니더라도 김구라의 단점을 찾으려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데 다른 단점은 빼고 굳이 김구라가 선글라스 착용하는 게 불편하다며 모 매체 언론인이 그를 질타하고 나섰다.

질타한 이유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예의 없고, 버르장머리 없다’는 것이 이유.

그러나 시청자 입장에서 불편하다 말하는 이는 없다. 있어도 모든 게 불편한 ‘불편러’ 외엔 없다.


모 매체 언론인은 칼럼을 통해 김구라의 장점을 먼저 이야기하는 듯하다가, 논점을 변경해 단점으로 글을 끝냈다.

그가 지적한 김구라의 단점은 센터병 걸린 사람이다. <라디오스타>에서 자신 위주로 진행이 되어야 하고 김국진과 윤종신은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하는 역할 정도밖에 안 된다고 표현했다.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박형준 교수의 능력에 얹혀 가는 무의미한 캐릭터로 표현했고, <복면가왕>에서는 MC가 아니라 패널인데도 센터에 선다며 불편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복면가왕>에서 김구라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시청자의 입장’이라 들먹이며 “예의 없고, 버르장머리 없게”라며 선글라스 쓴 것이 불편하다는 주장을 하지만, 당사자인 시청자는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해당 칼럼의 댓글에는 그런 칼럼을 쓴 것에 대한 불만 댓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 의사가 남긴 댓글을 보면 이 칼럼이 얼마나 잘못됐는지를 알 수 있다. “백내장의 근본적 치료는 수술이다. 십여 분 남짓한 수술이라지만 눈의 수정체를 완전히 드러내고 인공 수정체를 집어넣는 수술이다. 보통 60세 넘어 수술하며, 의사들이 젊으면 잘 안 해준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선글라스 쓴 것이 불편하다는 언론인의 주장을 무색하게 했다.

문제는 이 칼럼을 쓴 이가 자신의 글에서도 표현했듯 김구라는 눈에 이상이 있음을 이미 밝힌 적이 있다. 스튜디오 환경을 견디기 힘들어 제작진의 양해를 구하고 착용했다는 사실은 그 자신도 말했고 네티즌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그를 두고 지적하는 이는 없는 편이다. 이미 자신이 밝혔고 병적 증상이기에 이해를 하는 편이기에 지적이 없었는데 시청자의 반응이라 뒤집어 씌우며 불편하다고 주장하기에 네티즌의 반발이 크다.

방송에서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불편한 것은 상황을 이해시키지 못할 때이다. 충분히 그 자신이 이유를 설명했음에도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은 없어 보이는 행위다.

그냥 김구라가 싫다고 말하면 되는 것을 굳이 선글라스로 문제를 삼는 것은 어떻게 보더라도 비겁해 보일 수밖에 없다.


또 패널 자리에 센터로 김구라가 자리 잡은 것도 문제라 하고 있다. <복면가왕> 패널 센터 자리는 음악 전문가가 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무지한 주장일 수밖에 없다.

애초 <복면가왕>의 시작은 김성주가 무대 진행 MC였고, 김구라는 패널 진행 MC였기에 알지 못하고 떠든 것이다.

따라서 김구라는 패널석 센터에 자리를 해도 욕먹을 일이 없고,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문제 될 게 없다.

김구라보다는, 시청자의 입장이라며 자신의 속 좁은 행위를 거짓 포장한 모 매체 언론인이 질타받아야 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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