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4. 19. 17:56
방송인 정가은에겐 SNS라는 것은 위로가 되어주는 공간이다. 누군가는 SNS를 자랑삼아 하겠지만, 정가은은 SNS에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 그래서 그 모습을 가볍게 보고 비난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정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소이가 다칠 뻔했다며, 사진 1장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1초도 한눈팔면 안 된다는 포스팅을 했다. ‘정말 한순간이었다’, ‘한눈을 판 사이 소이의 손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 아찔했다’, ‘앞이 깜깜해졌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행히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소이의 손을 뺐고, 이번 일로 많은 걸 느꼈으며, 아이와 함께 있을 땐 1초도 한눈팔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포스팅을 한 것이 논란이 됐다. 논란은 정가은이 굳이 아이가 당한 사고를 사진으로 찍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