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18. 08:13
드라마계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는 서현진이 멜로 드라마로 돌아왔다. 신예 배우로 드라마마다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최근 ‘듀얼’로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양세종이 멜로 로맨스 파트너가 되어 이 가을 로맨스 감성을 충전하려 한다. SBS 월화드라마 을 잇는 후속작 는 기존 사회 정의에 관한 관심에서 멀어진 로맨스 드라마의 복귀작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이기도 하다. 는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 , , 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감은 크다. 게다가 는 하명희 작가의 기존 소설 를 직접 각색해 내놓는 작품으로 완성도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연출은 SBS 드라마 을 연출한 남건 감독이 지휘를 한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이미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쉽게 작품을 표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