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7. 14. 16:40
‘해피투게더3’에 조동아리 클럽이 들어오며 변화를 맞이한 지도 몇 주가 지나고 있다. ‘해투동’과 ‘전설의 조동아리’ 두 체제로 이어지고 있는 ‘해피투게더3’는 변화 이후 상황을 따져 봤을 때, 유재석이 힘든 코너와 즐기는 코너로 나누어지는 분위기다. 현재는 두 코너가 1, 2부를 번갈아 가며 방영하고 있는 추세이며, 재미에 따라 분량도 줄어들고 늘고 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해투동’ 코너는 박명수와 전현무, 조세호와 엄현경이 출연해 다수의 게스트를 상대하는 코너로 운영되고 있고,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는 소수 게스트 상대로 운영되고 있다. 유재석은 이 두 코너에서 확연히 큰 차이의 활약도를 보여준다. ‘해투동’에서는 직접 분위기를 이끌어 가야 되는 분위기지만,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서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