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6. 6. 10:40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는 이 프로그램에서 낙선 후보와의 인터뷰를 책으로 출간하는 게 목표다. 그러나 문제는 예민한 시기라는 게 문제. 또한,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섰던 유승민과 심상정은 이미 출연을 결정했고, 선거 중간중간 미니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도 밝혀 조금은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온 것을 알게 했다. 아직 섭외되지 않은 후보에 대해선 꾸준히 출연 의사를 묻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있고, 실제 제작발표회에서도 이경규는 홍준표에게 구애를 했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이 좋지 않다. 굳이 홍준표를 섭외해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