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1. 23. 21:30
고등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지하는 프로그램인 KBS1의 ‘스카우트’에 ‘경기 영상과학고’ 학생이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들이 도전한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 기업은 kth였습니다. 22일 방송된 에는 경기 영상과학고의 많은 인재가 참가해 열정적인 자기 PR을 펼쳤습니다. 영상과학고인만큼 미래 영상을 책임질 꿈나무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은 컸고요. 그 기대감만큼이나 만족할 만한 방송이었습니다. 기대주를 찾았으니 말이죠. 그들이 도전한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기업 KTH는 ‘케이티하이텔’인데요. ‘케이티하이텔’의 전신은 1991년 세워진 한국PC통신 입니다. ‘KTH’라면 모르는 사람도 ‘하이텔’이라면 바로 알아들을 정도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한국PC통신은 1992년 PC통신인 하이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1. 23. 07:00
‘무한도전’ 특집인 ‘자선경매쇼-무도드림’을 통해 ‘마리텔’에 출연한 정준하를 향한 네티즌의 비난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미 지속적으로 악플이 문제가 됐던 실시간 방송이었기에 악플을 못 막은 것이 첫 번째 분위기를 망친 원인이지만, 가장 큰 원인은 네티즌의 무조건적인 비난이 있었기에 정준하의 방송은 더 큰 재미를 주지 못했다. 정준하의 이번 출연은 어떻게 봐도 자신이 결정한 것이 아닌 프로그램 특집 차원에서 결정한 것으로, 이나 이 더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한 선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준비한 기획이다. 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였지만, 네티즌의 비난 덧글 문화는 좋은 기획을 망치는 원인이 됐다. 애초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