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31. 07:05
언론의 보도 행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일명 옐로저널리즘이라 일컬어지는 보도 행태는 극히 불순한 목적을 가진 보도 행태라 해야 할 것이다. 최대한 자극적이고, 최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리 좋지 않은 사건을 더욱 크게 벌려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행태는 비난을 받아야 한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넘어 갈 수 있는 이야기를 들추어 내어 상처를 주는 언론이라면, 제 아무리 거짓이 아닌 사실을 보도 했다고 하더라도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언론의 기사가 나간 이후 대중들의 반응은 더 이상 이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반응과, 또한 누구도 모를 사안을 굳이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한 원망 섞인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티아라 화영은 지난 29일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