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9. 16:46
MBC스페셜에서 최민수,우연희,박지윤에 관한 소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해서 다뤘다. 여기서 제시한 것은 극히 옳은것이다. 소문으로 인한 오해와 부풀려져 자신을 해하는 그런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는 시도 참 좋았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무심코 익명뒤에 숨어서 행동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한 사람을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트리는지를 여실히 드러낸 프로그램이었고 실험을 통한 전파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는 시도도 좋았다. 원래 소문이란 것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사람 사는곳이면 공통적으로 좋은것은 별거 아닌것 처럼 작아져서 전달이 되고, 나쁜것은 확대생산이 되면서 확산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최민수의 경우중 어떤 사람은 소문으로 싫어하게 되었고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사건(노인폭행사건)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