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0. 13. 14:36
연예 스타라고 해서 악플을 받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다. 당연한 것처럼 당해 주니 악플을 다는 것이다. 마땅한 비판이 아닌 과격한 비난성 댓글은 이제 연예 스타라면 무조건 고소를 해야 하는 시기다. 한국 사람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상당수의 대중이 악플을 당연하다는 듯 단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비판과 비난을 동시에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말하며 다는 편. 사실 연예인은 비판과 비난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긴 하다. 하지만 반드시 비판과 비난의 이유는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법적(명예훼손 및 비방)으로 문제 될 소지가 없어야 하는 건 기본. 그러나 악플러라 일컫는 이들은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준으로 비난을 한다. 또 그들의 비난 수위가 끝을 모르고 망상의 단계와 놀이문화까지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