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4. 12. 08:06
방송인 유병재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호평했다고 그의 팬카페에서 비판을 받고, 이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이들에겐 이해 못할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유병재는 팬카페에 ‘나의 아저씨 보시는 분이 있느냐?’는 듯 글을 작성했고, 작성한 글에서 작품의 작가와 감독. 그리고 작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작품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은 하늘에서 드라마 만들라고 내려 주신 분들인가봐요. 말도 안 돼.. 김운경 작가님이 젊어지시면 이런 느낌일까.. 이런 대본을 이런 대사를 쓸 수만 있다면 정말 너무너무 좋겠네요”라고 칭찬했고, 이어 “수요일 목요일이 기다려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팬카페 한 회원은 ‘주인공 나이 차이 너무 나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