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9. 5. 06:20
제작발표회나 기자간담회에서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지금까지 대부분 현장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은 참으로 솔직한 현실적 이야기를 해주어 기자간담회가 무르익게 만들었다. 열의가 없을 것 같았던, 간담회 현장의 모습은 그렇게 해서 후끈하게 달궈졌다. 아마도 이렇게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는 것은, 이 프로그램(K팝 스타)이 나아갈 방향인 것을 알리는 첫 단계의 말이 아니었다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가 밝힌 여러 이야기에는 진심이란 것이 담겨 있었다. 물론 '박진영' 또한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양현석'의 진심이 묻어나는 허심탄회한 말들은 귀에 착착 감기는 그 기분이었다. 무엇을 '무서워서 시도해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