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음반 바람나그네 2009. 8. 2. 06:36
하우스 룰즈 2.5집 Pool Party가 7월 발표되어 방송과 공연으로 정신이 없다. 하우스 룰즈는 객원 보컬 시스템으로 대부분 발표되는 음반마다 보컬이 바뀌고 있다. 그룹의 실질적인 대표이미지 섹소폰 연주자 서로와, 퍼포머 두 명인 파코와 영효가 주 멤버이다. 이번 앨범엔 윤지아, 사파이어, 엔느, 박정아(쥬얼리)가 참가했다. 하우스 룰즈는 각종 파티와 클럽 문화를 주도하는 클럽 밴드이며 홍대, 압구정, 청담동 등지의 클럽 문화를 즐기는 파티족 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그룹이다. 서로는 작, 편곡, 섹소폰을 맡고 있고 지금까지 박화요비, 장우혁, 성현아, 크라운제이, 보아, 장혜진 등의 앨범에서 작, 편곡을 담당했었던 실력파 음악가이다. 파코는 에픽하이, 자두, 조피디등의 안무나 콘서트에서 디렉팅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