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2. 12. 18:40
빅뱅 멤버 승리가 따스한 소식을 전했다.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겨울나기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승리가 운영하는 아오리F&B(라멘 사업) 이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이 전달됐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임직원 및 가맹점주 30명, 이마트 임직원 20명이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해져 대중의 훈훈한 반응도 이끌어 내고 있다. 승리가 하는 아오리F&B는 지난해 창업한 돈코츠라멘집 프랜차이즈로, 방송에서도 언급한 적 있다. 승리의 기부 소식은 일부 대중의 비뚤어진 마음도 잠시나마 돌려놓았기에 다행이라 여겨지는 부분. 불과 하루 전 승리의 소식에는 좋지 않은 글로 도배된 바 있다. 생일을 맞아 전해진 그의 소식이 방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