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0. 25. 07:00
뭔가 한 번을 하더라도 화끈하게 하고 만다는 데프콘. 그가 에서 보여준 말과 행동은 마치 단 한 번 열정을 불사르고 말려고 하는 사람처럼 멈출 줄 모르고 폭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주게 된다. 그의 예능 스타일은 폭주기관차 스타일로 지금 흥한 기분은 표현을 해야 하는 모습이었다. 그렇다고 남의 말을 자른다거나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닌, 분위기에 묻어나는 그의 예능 스타일은 짧고 굵은 이미지로 비춰졌다. 그냥 한 번 웃고 말면 그게 최고란 그의 스타일은 자신의 이름을 이해시킬 때에도 억지가 묻어나는 스타일을 보였다. ‘데프콘’이란 이름을 어떻게 지었느냐? 는 질문에 자신의 본명인 ‘대준’이를 대충대충 빨리 얼버무리며 불러서 ‘대준 대준 대준~ 데프~~’ 할 때 나온 웃음은 MC진을 웃음의 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