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3. 24. 15:58
뻔한 사안인데 그 뻔한 사안을 무시한 채 행정을 집행하는 건강보험공단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의무 경찰로 전환 복무 중인 JYJ 김준수가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할 사정은 당연히 병역의무 때문이다. 그 뻔한 사안도 무시한 채 그의 오피스텔을 압류한 건 희대의 멍청한 행정 집행이라 보지 않을 수 없다. 건강보험료 체납의 문제는, 명확히 그 책임을 따질 때 납부 관리를 못한 김준수의 책임인 건 맞다. 직접 못 낸다면 납부 대리인을 세워 놓을 정도의 준비성은 있어야 하니. 그래서 그의 가족이나 소속사가 중요했지만, 가족과 소속사 모두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현재 압류된 김준수의 오피스텔로 보이는 곳으로 송부된 체납 고지서 때문인지 그는 매끄럽게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했다. 그와 소속사. 그리고 가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