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11. 16:33
심은진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성 네티즌을 고소하고, 이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가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은진을 괴롭힌 스토커는 심은진과 김기덕을 묶어 성적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감독 김기덕이 아니냐며 기사가 났지만 해당 기사의 감독 언급 부분은 잘못 알려진 기사로, 언급된 김기덕은 배우 김리우로 밝혀졌다. 본명이 김기덕인 배우 김리우는 심은진이 고소한 악플러는 자신을 괴롭혀 온 스토커로, 병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스토커였다고 밝혔다. 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자신을 스토킹해 고소를 한 상태이며,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또 다른 지인인 심은진을 괴롭히는 단계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심은진은 김리우의 학교 선배이자 전 소속사 선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리우가 밝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