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5. 07:00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래퍼 이하늘이 급작스럽게 변한 가요계 시장의 냉혹한 현실 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털어놓은 냉혹한 가요계 시장의 모습은 한 사람이 느끼는 위기감이 아닌 전체 가요계가 느낄 만한 위기감이었다. 그는 가 등장한 이후 어느 순간 설 자리를 잃었다고 했다. 자신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게 됐고,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도 했다. 이 말을 하게 된 이유는 안정적일 줄만 알았던 일자리를 잃기 시작한 이들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가수 양수경이 복귀를 하고 일을 이어갈 줄 알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이어진 이야기다. 양수경은 김치를 좋아하니 김치사업을 해볼까 한다며 고민을 이야기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