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18. 14:50
옹달샘 멤버여서 문제다 식의 기사를 쓴다는 것은 비논리적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것도 죄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몰아가기로 기사를 쓰는 것은 더 문제라 할 수밖에 없다. 개그맨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여성. 이후 경찰서에 다시 전화해 신고 취소 의사를 밝혔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사건은 사건이 아닌 해프닝인 게 당연하다. 그러나 언론은 이 해프닝을 끝내려 하지 않고 들쑤셔 사건으로 키우는 모양새며, 모 언론사 여기자는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음을 보여주는 기사로 죄가 없는 유상무를 매장하려 애쓰고 있어 안쓰러움을 주고 있다. 18일 오전 일어난 이 해프닝은 유상무 측의 해명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였다. 신고한 당사자가 취소를 했으니 당연히 해프닝이고, 경찰 측에서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