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M3와 전용렌즈 EF-M 조합은 서브카메라로도 GOOD

캐논 EOS M3와 다섯 개의 전용렌즈만 있다면 못 찍을 게 없다.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써 보면 계속 쓸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하게 한 조합이 이 조합입니다.


이번 글에선 테스트하고 있는 다섯 개의 전용렌즈에 대한 이야기와 그간 촬영한 사진 중 안 보여드린 사진 위주. 그리고 바디에 대한 이야기를 좀 자세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3개의 렌즈는 충분히 사용했던 터라 할 말이 많고, 2개의 렌즈는 3~4일 정도 사용해 본 터라 자세히보다는 개략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봐서 추가로 하나의 글을 통해서 바디 이야기에 대해서 해보려 합니다. 새로 사용해 보기 시작한 EF-M 11-22mm f/4-5.6 IS STM과 EF-M 55-200mm f/4.5-6.3 IS STM 렌즈는 다음 글로 차례대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하 모든 사진은 마우스 좌측 클릭 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간 테스트한 EF-M 렌즈 5개는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렌즈들로 가득했습니다. EF-M 22mm 단렌즈부터 EF-M 15-45mm 표준렌즈, EF-M 18-55mm 표준렌즈는 그 나름의 활용 영역에서 진면목을 보였는데요.


먼저 EOS M3 바디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캐논 EOS M3 미러리스 카메라는 약 2,420만 화소 CMOS 센서로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하는 바디 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발색이 뛰어나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바디와 렌즈의 궁합이 최상일 때 최고의 퀄리티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긴 하지만, 조금만 사용해 봐도 자신이 마운트한 렌즈로 다양한 상황에 맞게 촬영할 수 있으니 렌즈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진 않게 됩니다.



이미지 처리 속도도 빨라 버퍼링이란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DiGiC 6 엔진을 탑재했죠. 디지털 일안 반사가 아닌 비반사(미러리스) AF/AE 카메라죠.



이미지 센서는 3:2 화면 비율의 CMOS 센서로 먼지 제거 기능도 있습니다. 약 2,420만 화소로 고화소의 사진 촬영물을 남길 수 있습니다. 먼지 제거 기능은 전원을 켜고 끌 때 작동합니다. 자동이나 수동으로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기록매체로는 SD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SDHC 메모리 카드와 SDXC 메모리 카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UHS-I 호환 가능한 EOS M3죠.


후면에는 다이얼 버튼이 있어 컨트롤이 매우 편리합니다. 기존 캐논 카메라를 사용해 보시고 여타 카메라의 다이얼 버튼을 활용해 봤다면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손잡이는 약간 돌출돼 있는 형태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바깥쪽이 높은 편으로 그 바깥쪽에 동영상 기록 버튼과 미리보기 버튼을 배치해 손쉬운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사용감을 높여주니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셀피(셀카) 촬영을 즐기는 분을 위해 후면 LCD 모니터는 180도 위로 조정 가능하니 활용도가 높습니다. TFT 컬러 액정 모니터로 25개의 인터페이스 언어를 제공합니다. 와이드 모니터로 약 7.7cm(3.0형)(3:2) 사이즈이며, 약 104만 도트수를 갖추고 있습니다.


밝기 조정은 수동으로 5단계 조정이 가능하고요 힌트와 팁을 확인하기도 편리합니다.



위와 같이 LCD 모니터를 돌려 자신을 확인하며 촬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14bit의 캐논 독자 방식 RAW 파일 저장 방식을 지원하며, RAW+JPEG 파일로 동시에 기록도 가능합니다. 물론 RAW 촬영을 하지 않는 분이라면 JPG로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L 사이즈, M 사이즈, S1, S2, S3(Small) 사이즈 별 촬영이 가능하며 RAW 촬영시 약 24메가 정도로 저장됩니다. L 사이즈인 약 24메가 픽셀은 6000 x 4000 픽셀 정도이며 미디움은 4320 x 2880 픽셀 정도 입니다. 해상도를 크게 촬영하지 않는 분이라면 순서대로 낮추거나 올리시면 됩니다.



픽쳐스타일은 - 자동, 표준, 인물, 풍경, 뉴트럴, 충실 설정, 모노크롬, 사용자 설정 1-3 단계로 캐논 카메라를 사용한 분이라면 익숙할 것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 자동, 프리셋(태양광, 그늘, 흐림, 텅스텐광, 백색 형광등, 플래시), 커스텀 화이트밸런스 보정 기능 사용 가능하며 플래시 색 온도 정보 전송도 가능합니다.



장시간 노출과 고감도 ISO 촬영에 적용 가능한 노이즈 감소를 지원하며, 자동 이미지 밝기 보정도 지원합니다. 하이라이트 톤 우선 모드도 지원하며, 렌즈 광학 보정은 주변 조도 보정과 색 수차 보정도 해줍니다.


오토포커스 형태는 하이브리드 CMOS AF III 시스템(1 포인트 AF, 얼굴 + 트래킹 우선 AF)이며, AF 포인트는 49 포인트입니다. AF 동작은 원샷 AF, 서보 AF로 동작합니다. AF 보조광도 내장돼 있습니다. LED 램프가 튀어 나오며 천장 바운스도 가능합니다. 위로 젖혀져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광 모드는 이미지 센서로 실시간 측광하는 시스템이며 평가 측광(384분할), 부분 측광(라이브 뮤 화면의 약 10%), 스팟 측광(라이브 뷰 화면의 약 2%), 중앙 중점 평균 측광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출 제어는 프로그램 AE, 셔터 우선 AE, 조리개 우선 AE, 수동 노출이 되며, ISO 감도는 수동 설정 시 ISO 100-12800, 확장 시 25600까지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설정도 가능합니다.



노출 보정은 수동 1/3 스톱 단위로 상하 3스톱, AEB 1/3 스톱 단위로 상하 2스톱 촬영 가능합니다. AE 잠금도 할 수 있습니다. 자동과 수동으로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셔터는 전자식 제어가 되며, 포컬 플레인 셔터입니다. 셔터 스피드는 1/4000초 ~ 30초까지 가능하며 전체 셔터 스피드 범위는 촬영 모드에 따라 다릅니다. 벌브 모드도 지원됩니다. 스트로보 동조 속도는 1/200까지 지원합니다.



내장 플래시는 수납식으로 우측 록 버튼을 해제하면 튀오 올라옵니다. 약 18mm 초점 거리 상당의 화각을 지원하며 충전 시간은 약 3초 정도 걸립니다. 플래시 측광 모드는 E-TTL II 오토 플래시. FE 잠금을 제공합니다. 플래시 노출 보정은 1/3 스톱 단위로 상하 2스톱을 지원합니다.


핫슈가 있어 외장 플래시도 사용 가능합니다. EX 시리즈 스피드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카메라에서 플래시 기능 설정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1매 촬영과 연속 촬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연속 촬영 속도는 최대 4.2 fps 입니다. 최대 연속 촬영 매수는 JPEG 약 1000매, RAW 약 5매, RAW + JPEG Large/Fine 으로 약 4매 정도 가능합니다. 셀프 타이머 모드는 2초와 10초 선택할 수 있으며, 끄기가 지원되고 원격 제어도 됩니다.



동영상 촬영은 MP4 저장방식으로 1920x1080 P에서 29.97fps(NTSC)를 지원하며 23.98fps(NTSC), 25.00fps(PAL) 저장을 할 수 있게 합니다. 1280x790 HD로 저장시에는 59.94fps로도 저장 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CMOS AF III 방식의 초점으로 1포인트 AF, 얼굴+트래킹 우선 AF가 됩니다. AF와 MF, AF+MF 촬영 됩니다. 노출 보정은 1/3스톱 단위로 상하 3스톱 지원됩니다. ISO 감도는 자동과 수동 모두 지원하며, 미니어쳐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내장 스테레오 마이크가 부족하면 외부 스테레오 마이크 단자를 제공하니 이 또한 사용에 무리는 없고요. 격자표시는 2종류입니다.



TFT 컬러 액정 모니터는 자유롭게 조정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에 활용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셀피도 자유롭고 로우앵글, 하이앵글 샷에 자주 사용되곤 합니다.


사진 촬영 시 필터효과도 다양해 좋습니다. 거친 흑백 / 소프트 포커스 / 어안 효과 / 유화 효과 / 수채화 효과 / 토이 카메라 효과 / 미니어쳐 효과를 제공합니다. 적목수정도 됩니다.



와이파이는 IEEE 802.11b/g/n 표준 규격을 준수하며, 전송 범위는 약 15m 입니다. 스마트폰 접속 시 조건이며 방해 요소 없는 환경 기준입니다.


사진 촬영 후 바로 와이파이로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포스팅할 수 있다는 것은 꽤 매력적인 기능이니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한두 번 사용해 보면 그다음 부터는 쉽게쉽게 사용하게 되더군요.


단일 이미지나 선택한 다수의 이미지 전송도 되며, 리사이즈된 이미지 전송도 가능합니다.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프린터에 출력할 이미지 전송 또한 되니 이 기능도 쓰실 분이 많으리라 봅니다.



작동 환경으로는 0도에서 40도씨까지가 최적 환경이며, 습도는 85% 이하에서 작동합니다. 영하의 날씨에선 최적의 상태에선 촬영을 못하지만, 일반 카메라 정도 수준의 촬영 조건을 만족하니 사용하시는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영하 7도 환경에서 2시간 정도 들고 다녔는데 잘 작동하더군요. 다만 과하게 추울 땐 어느 기기의 배터리나 마찬가지겠지만, 방전은 빨리 되니 유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1040mAh 리튬 이온 배터리 입니다. 무게는 약 45g입니다. 배터리 알만 말이죠.



위 EF-M 22mm 렌즈는 F/2 밝기의 STM 렌즈로 지금까지 사용하며 가장 편히 마운트해 다니는 단렌즈입니다. 첫 리뷰 때 보여드린 렌즈로 F 2.0의 밝은 렌즈가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던 렌즈입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을 렌즈이며, 이 렌즈를 편히 마운트해 파우치나 핸드백에 넣어 다니면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을 듯합니다. 스마트폰이면 모든 쉽게 촬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카메라가 주는 이미지 퀄리티를 못 따라 간다는 점에서 이 조합은 무조건 추천일 수밖에 없습니다.



EF-M 15-45mm 렌즈는 표준 줌 렌즈로 보다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렌즈입니다. 비슷한 화각의 표준 줌 렌즈인 EF-M 18-55mm 렌즈에 비해 콘트라스트가 강한 게 특징입니다. 또한, 18-55mm 보다 렌즈 총 길이가 짧아 휴대에도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작고 가볍다는 장점이 마음에 들었고요. 콘트라스트가 딱 마음에 들 정도로 강해서 묘사력도 뛰어났으며 셀피(셀카) 촬영 시에도 좀 더 쉽고 부담없게 촬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렌즈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EF-M 18-55mm 렌즈도 표준 줌 렌즈로 환산화각 약 27mm~82mm 광각과 준망원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렌즈입니다. 비슷한 화각의 EF-M 15-45mm 렌즈보다 망원 거리가 늘어나며, 여행 렌즈로 아주 좋은 렌즈입니다.


두 렌즈 모두 STM 모터를 장착해 굉장히 쾌적한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없어 쾌적한 조건을 제공받는 거죠. 소리뿐만 아니라 AF 구동도 부드럽고 미세한 떨림까지 막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입니다.



EF-M 11-22mm F/4.5-5.6 IS STM 렌즈는 광각렌즈로 초단 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한 아주 멋진 장점을 갖춘 렌즈로 광활한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렌즈입니다. 광각렌즈이니만큼 실내 촬영 시 유용하기도 하며, 풍경 촬영 시 장점은 배가됩니다.


중심부에서 주변부까지 선명한 고화질 렌즈로 풍경을 담기에 매우 좋은 렌즈입니다. 손떨림방지 기능과 0.15m 최단 촬영 거리가 특장점인 초광각 줌 렌즈죠.


이 렌즈로 담은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통이 길쭉한 위 렌즈는 EF-M 55-200mm 망원 렌즈로 먼거리의 피사체를 쉽고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역시나 IS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으며, STM 모터를 탑재해 AF 구동 소음이 거의 느껴지질 않습니다.


망원렌즈는 풍경 촬영 시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가까이는 55mm에서 멀게는 200mm 렌즈로 슈퍼 줌 망원 렌즈입니다. 2420만 화소의 EOS M3와 매력적인 조합이 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역시 위 렌즈도 다다음 포스팅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리고 직접 찍은 3개의 렌즈 결과물을 통해 EOS M3의 우수함과 전용 렌즈인 EF-M 렌즈 3개의 우수함을 같이 보시죠.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DGIC6의 깨끗하고 선명한 촬영 결과물은 이렇게도 다양하고 완벽히 촬영됐습니다. EOS M3는 분명 서브카메라로 적격인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EOS M3는 우수한 그립감과 틸트업 터치 액정의 조작이 편리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조작도 편리합니다. 상단 다이얼 2개로 원하는 환경의 모드로 바꾸고 노출 보정을 빨리 할 수 있는 것도 좋으며, 다이얼 버튼으로 원하는 설정을 신속히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셀피(셀카) 샷에 최적격인 카메라에 다섯 개의 다양한 화각의 렌즈들은 풍성한 재미를 주는 렌즈로 모두 소유하고픈 렌즈군입니다.


위 사진 결과물에서 볼 수 있듯 EOS M3와 전용렌즈인 EF-M 시리즈 세 렌즈 조합은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주간 야간 구분 없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서브카메라로 딱 좋은 조합일 듯합니다.


계속해서 EF-M 11-22mm f/4-5.6 IS STM 광각 렌즈와 EF-M 55-200 f/4.5-6.3 IS STM 망원 렌즈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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