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촬영지.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이렇다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현빈과 한지민이 아쿠아리움(대형 수족관)을 걷는 장면을 보셨을 겁니다. 바다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아쿠아리움인데요. 일찍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63씨월드'가 생겨난 지라 많은 서울 시민과 지방민들이 이곳을 구경해 유명합니다.


63빌딩 내 63씨월드 아쿠아리움은 서울 시민과 경기도민들에겐 접근이 쉬웠기에 좋았지만, 이외 지방에 사는 분들에겐 큰 맘 먹어야 갈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대형 수족관은 좀 더 다양한 아쿠아플라넷이란 이름으로 여수와 제주, 일산에 들어서 접근이 좀 더 다양하고 용이해졌습니다.


이들 모두가 한화 아쿠아벨트로 묶여 있어 그저 고맙기만 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어디 놀러갈 때 안성맞춤이기도 하여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 있는 가정만 가는 것은 아닌 전세대가 즐겨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찾은 곳은 '일산'에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고요. 고양 원마운트 옆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과도 멀지 않은 거리였고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3호선 주엽역에서 접근할 수 있고요. 자가 차량 이용시 네비의 힘을 받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고 오전 10시에서 7시 운영하는 곳입니다. 입장마감은 6시인 것을 알아 두시면 편리할 것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하!'라고 하시며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물론 드라마를 보신 분에 한해서겠죠. 현빈과 한지민 뒤로 보이는 아쿠아리움의 모습이 바로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촬영지에 대해 궁금한 분은 분명 있을 것 같아 제가 다녀와 알려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녀온 시기는 조금은 시간이 지났어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에 포스팅해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2(대화동 2606-1) 번지로 찾아 가시면 됩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로는 고양 원마운트가 있어 찾기 쉽습니다.



제가 다녀온 시기는 지난해였지만, 현재 그리 크게 바뀐 것이 없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전 이벤트로 다녀왔기에 부담 없이 입장했습니다. 이용요금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하자면 '아쿠아리움+동물원' 프로그램이 일반(20세 이상) 2만 7천원이었고요. 청소년(14~19세)이 2만 4천원, 어린이(13세 이하/65세 이상)가 2만 2천원이네요. 36개월 미만 유아는 부모 동반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확인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그외 단체의 경우가 있는데 20인 이상의 경우 가격 할인이 일정 부분되니 그 점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휴할인 부분도 꼼꼼이 살펴보시면 재미있는 구경하실 것 같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총 3층으로 돼 있고요. 1층엔 편의점과 푸드코트, 2~3층이 아쿠아와 정글 존이 있습니다. 2층엔 '심해어 / 샌드타이거샤크 / 더 젤리피쉬 / 딥 블루오션'과 기프트샵. 그리고 2층 정글 존에서는 '더 파라다이스 / 카피바라 /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볼 수 있으며..


3층 아쿠아 존에서는 '터치풀 / 오션아레나 / 펭귄, 수달, 비버존, 담수존 / 담수터널'과 정글 존에서는 '더 파라다이스 재규어 / 패럿빌리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상어와 바다코끼리가 마중 나와 있네요.



아쿠아리움에 들어서니 작은 수족관 안에 튜브아네모네와 여러 고기들이 보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튜브 아네모네와 홍옥치가 같이 보이고 있네요.



아치형 수족관 입구가 눈길을 끕니다. 그 옆 수족관에는 다양한 물고기가 있어 아이들의 시선이 고정되기도 합니다.



대형 해파리도 여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구 형태의 수족관에는 '업사이드다운 해파리와 문어해파리', '파랑해파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랑해파리가 무척 예쁜 모습으로 반기는군요.



꽃우산해파리는 정말 특이하네요. 꽃이 핀 듯한 삿갓을 가졌고요. 독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사람에게는 치명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문어해파리는 마치 외계 생물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둥근 머리와 길쭉하게 뻗어 있는 촉수가 문어를 닮아 문어 해파리라고 불린다네요. 여름철 우리나라 바다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전 못 봤네요.



위 장면도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나온 장면이기도 하고 심해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줘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카메라 화면 가득 들어온 가오리 님이 마중을 나왔군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범무늬소녀가오리와 노랑가오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어도 볼 수 있습니다. 샌드타이거샤크를 볼 수 있죠.



위엄이 엄청나죠. 그리 크지 않아 귀엽기도 하네요.



가지런한 산호초도 볼 수 있습니다.



가오리와 다양한 열대 어류도 볼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아쿠아리스트를 보는 행운도 얻을 수 있어 좋더군요.





아쿠아리스트 쇼를 보는 것도 추천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드림걸스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싱크로의 미디어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3분 정도구요. 장소는 더 아쿠아 '딥 블루 오션'으로 메인수조에서 열립니다. 시간표를 잘 챙기셔서 놓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시간은 거의 정각에 시작되고요. 11시부터 4시까지 총 5회 정도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보여서 보는 장면. 다정해 보입니다.



터치풀에서는 좀 더 생생한 교감을 할 수 있습니다.



3층 오션 아레나로 향합니다.



빼꼼이 쳐다보는 모습이 무척 귀엽죠.



왠지 사나워 보이지만, 사납지 않은 녀석도 보이네요.



바다코끼리를 구경하려는 사람들고 가득하네요.



아쿠아리스트와 바다코끼리 쇼도 볼 수 있습니다.



정글 존도 안 볼 수 없죠. 정글 존은 그러나 크지는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히야신스매커우와 홍따오기, 홍금강, 피셔투라코, 킹스네이크, 카피바라, 카멜레온, 재규어, 알락꼬리여우원숭이, 과일비둘기, 사랑앵무, 몽크앵무, 과일비둘기, 사랑앵무, 몽크앵무, 두발가락나무늘보, 댕기물떼새, 노란머리아마존앵무를 볼 수 있다는데요. 전 그 모두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워낙 빨리 지나가서 그랬다죠.



히야신스매커우와 카피바라는 위 사진처럼 보고 왔습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여러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다녀올 만한 곳이었습니다. 주말이나 평일. 시간 나는대로 가보기에 좋은 곳이고 가까워서 쉽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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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2015.02.02 21:44 신고

    저는 여수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갔다왔는데 ..
    일산도 다양한 물고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겠습니다 .. ^^

    • 2015.02.02 21:45 신고

      오홋 라오니스님 안녕하세요 ㅎ
      아쿠아플라넷 여수 가셨으면 다 보신 거잖아요 ㅋ
      여수가 제일 크지 않나요? 63씨월드는 모르겠고,
      소문으로는 제일 크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 2015.02.02 23:07 신고

    오 원마운트 우리집 앞인데도 아직 아쿠아리움 생긴줄도 몰랐네요..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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