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액티비티 천국, 사이판 PIC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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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중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액티비티 스포츠를 해볼 생각을 하실 거라 봅니다. 저도 개인적인 여행을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이 바로 액티비티 스포츠였는데요.


사이판의 경우 따로 놀 수 있는 곳도 많지만, PIC(Pacific Islands Club) 같이 리조트 안에서도 다양한 레포츠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를 잘 이용하면 쉬면서 즐기는 것을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데요.


제가 소니 액션캠 미니 AZ1을 들고 떠난 사이판 원정대는 바로 이곳에서 숙식을 했으며, 다양한 놀이 문화를 즐기며 더욱 반했던 지라 소개해 드리게 됐습니다.


영어를 몰라도 한국어만으로도 거의 모든 생활이 되는 장소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물품도 이 안에서 조달 가능했었고요. 특별히 쇼핑하러 나간 것 이외에는 이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했습니다.


PIC 리조트는 워터파크가 무척 잘 마련돼 운영이 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워터파크 내 40여 가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무척 반길 일이더군요. 객실도 308개 인지라 미리 예약해 두면 원하는 곳에서 휴식하고 올 수 있어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 동반자가 된 소니 액션캠 미니 AZ1은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를 기록하는데 큰 도움을 줬고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액션캠 미니 AZ1으로 찍은 사진을 섞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PIC의 자랑거리인 워터파크를 보자면 여러 시설이 있는 가운데, 풀장 중간에 배 한 척이 반겨줍니다. 한쪽 풀은 워터슬라이드를 즐기기에 매우 좋고, 한쪽 풀은 깊은 수심이어서 스킨스쿠버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의 풀장을 도착하자마자 사진에 담았는데 아름답네요. 깊다는 표식이 한 눈에 보입니다.



워터파크 옆에는 스포츠존도 있는데요. 스포츠 존에는 인공 암벽타기를 할 수 있어 좋더군요. 마침 아이들이 배우고 있더군요.



PIC 리조트에 가장 재미있는 곳 중 하나인 '포인트 브레이크'도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인공 파도타기를 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타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마침 다른 곳에 정신 팔려 이곳을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곳은 포인트 브레이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미 지난 글로 이곳을 보신 분들도 계실 테고, 처음 보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곳은 워터파크입니다. 워터 슬라이드를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고요. 위 이미지에 보이는 배 뒤쪽에선 스킨스쿠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메인 풀에 있는 워터 슬라이드의 재미는 이미 지난 글로 두 번 보여드렸었고요. 모형 상어가 반겨주는 곳입니다. 위에 보시는 매트 한 장이면 찰과상 걱정 없이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이 즐기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으면 액션캠 미니 AZ1을 들고 가셔도 좋고요.



이곳을 이용하는 영상을 링크시켜 봤습니다. 위 영상은 지난 번 제작한 것이고, 아주 조금은 겹치는 씬도 있지만, 또 달리 편집한 것은 글 하단에서 확인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워터파크 메인 풀에서는 수중 농구와 수고, 배구 등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 이미지 보면 보이실 겁니다. 저녁에는 기온이 미세하게 나마 떨어지기에 따스한 물이 있는 곳도 바스켓 뒤편에 있습니다. 수중 농구하다가 몇 번이나 그곳으로 넣어버렸네요.



딱 봐도 깊어 보이는 이곳에서는...



스킨 스쿠버를 배울 수 있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일행이 하는 것을 촬영해 봤습니다.



PIC 워터파크 메인 풀에서 재미있게 놀았다면, 이곳 '포인트 브레이크'는 정말 멋진 곳이어서 더욱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물살이 제법 센 곳으로 이곳에선 인공 파도타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옆에선 튜브슬라이드를 할 수도 있고요.



튜브슬라이드는 1인용 또는 2인용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가며 싸이판의 이국적인 풍광을 볼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파도타기 고수 여성이 기를 죽일 정도로 잘 타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욕심 낼 거라면 파도타기도 배우고, 쉬엄쉬엄 즐길 수 있는 튜브슬라이드도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튜브슬라이드 하러 가는 여성 분들이 많죠.



일행은 역시나 프로라고 액션캠 미니 AZ1을 갖고 타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얼굴은 초상권 보호.



물살에 둥둥 떠다니며 즐기는 여유는 무척 큰 재미를 줍니다.





중간 중간에 올라올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자유도도 있더군요.



하류에는 이렇게 튜브를 벗어나고 가기도 합니다.



포인트 브레이크의 가장 큰 재미인 인공 파도타기는 아주 친절히 가르쳐 주기에 무리 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도착 했을 때 담은 고수는 무릎으로 서서 타는 모습도 시연하더군요.




역시 고수는 고수입니다. 저렇게 여유롭게 탈 수 있으니 말이죠.



저도 가만히 있을 수만 없어 도전해 봅니다. 처음 시도에선 여러 방법을 가르쳐 주고, 중간으로 갈 수 있게 살짝 밀어주는 친절함도 보이더군요.



무사히 중간 지점으로 안착. 멋진(?) 자세로.. 가르쳐 준대로... 착실히 파도타기를 합니다.



처음엔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요. 아주 편하게 탈 수 있어 더 기분 좋았던 인공 파도타기였습니다.


또한, 워터파크 존에서는 스노쿨링과 농구, 배구 등 수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좋았고요. 저를 가장 들뜨게 만든 건 포인트 브레이크 파도타기였습니다. 그러나 인공 파도타기의 경우 안전하게 운영하기에 시간이 한정돼 있으니 시간을 잘 알고 가,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PIC(Pacific Islands Club) 사이판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수중 액티비티는 그야말로 신나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파도타기 맛도 보니 정말 좋더군요.



제가 워터파크 메인 풀과 포인트 브레이크를 이용하는 영상이 위 영상입니다. 포인트 브레이크 서핑은 전문 서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셀프 영상이 준비 안 돼 어쩔 수 없었답니다. 그래도 사진은 남아서 위에서 보여드렸네요.


* 위 영상 모두는 소니 액션캠 미니 AZ1으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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