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0. 2. 13:05
유독 백종원 출연 방송 장면에 관심이 많은 황교익. 그리고 이어지는 비판. 대중은 그의 관심이 열등감의 표출 아닌가?라고 지적을 하는 지경까지 왔다. 이유는 말 같잖은 딴지를 자꾸 걸어서다. 과거 황교익은 백종원이 출연했던 방송에 등장했던 설탕 레시피를 보고 그를 디스했다. 말로는 프로그램의 문제를 짚었다고 하지만,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대중은 없었다. 황교익은 과거(2016) 백종원 설탕 레시피를 두고, “백종원을 디스하는 것이 아니다. 설탕 처발라서 팔든 먹든, 그건 자유다. 욕할 것도 없다. 문제는 방송이다. 아무 음식이나 설탕 처바르면서 괜찮다고 하는 게 과연 정상인가 따지는 것”이라고 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황교익의 디스에 백종원은 대응을 하지 않았고 시간은 그렇게 흘렀다. 하지만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