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7. 5. 06:50
무한도전이 선행 릴레이를 계속하는 중이다. 그 계획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 듯하다. 지난겨울 봅슬레이 팀 후원 선행에 이은 행사가 되고 있다. 이번 무한도전 2009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의 모든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 돕기에 쓰인다고 한다. 그리고 무한도전 마지막 장면에 아주 잠시 나왔었지만 직접 자신의 논에서 벼를 심고 추수까지 해서 가을에 그 논에서 나오는 것을 가지고 다시 선행을 할 계획이다. 무한도전은 그간 강변 북로가요제와 매년 말 달력판매로 얻는 수익금과 하나마나송 같은 음반 판매 수익금으로 이미 소년 소녀 가장 돕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이번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는 각 멤버들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가수들을 구해서 듀엣 음반을 내는 것이다. 각자 파트너를 데리고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