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5. 19. 06:17
지난 13일의 금요일. 상암동 CGV에서는 총회가 열렸습니다. 컨셉도 재미있는 '지구의 종말을 대비한 긴급총회'였는데요. 방송은 17일을 마지막으로 거의 시즌1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니아층이 형성이 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세윤의 탤런트를 많이 본 것 같아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열린 긴급총회에서는 그를 따르는 이들(골수팬)이 UV와 어우러져 함께 한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었죠.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가 모여서 만든 UV는, 구성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실험적인 구성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안정적인 활동 모습은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부활의 김태원이 유세윤과 뮤지의 팀인 UV의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