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4. 11. 12:52
‘K팝스타5’는 초반과 중반까지는 그래도 볼만한 편이 많았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 종반으로 치닫자 맥 빠진 경연이 돼, 볼만한 편도 많지 않았다. 그런 이유는 도전자에 대한 환상이 거친 이유도 있지만, 어느 쪽에서도 열정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초반이나 중반만 해도 참가자에게선 열정과 의지라는 부분이 보였다.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정도로 도전하려는 의지가 보였고, 매 무대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기에 기대감도 높을 수밖에 없었다. 톱10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채워질 때까지 는 들을 만한 노래가 많았다. 유제이와 이수정의 노래는 늘 안정적이었고, 깜짝 놀랄만한 무대도 있었다. 이시은과 정진우, 주미연, 우예린, 안예은, 소피 한, 박민지, 마진가S, 브로디까지 꾸준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노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