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7. 18. 07:10
JYJ가 또 한 번 땅을 치며 슬픔과 분노에 치를 떨어야 했다. 여전히 법은 약자에만 일방적으로 아픔을 주는 부분이 있다고, 아무런 구속력 없어 보이는 판결은 그들을 계속해서 활동할 수 없는 상태로 묶어두고 있다. 그간 꾸준히 제기된 전 소속사의 활동 방해 부분은, 법원에서조차 인정되고 시정을 요구했지만.. 전 소속사는 이런 법원의 판결조차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음으로 양으로 그들의 활동을 구속하고 있다. 가수가 가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그 밖의 활동인 연기와 뮤지컬을 하고 있는 상황은 씁쓸하기 그지없다. 그들이 진짜 바라는 것은 무대에 대한 그리움인데도, 그 무대에서 시원하게 서지 못하는 것은 여러모로 이 사건을 보고 있는 이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SM은 한류의 인기로 주식부자가 되었다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