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14. 07:01
4억 명품녀, 패리스 힐튼을 능가하는 20대 명품녀가 등장을 했다는 것이 대부분 거짓말이라는 결론이 날 정도의 폭로를 명품녀로 알려진 김씨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 그 방송은 모든 것이 작가가 써 준 대본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이다. 이전에도 국세청의 세금 탈세 의혹 조사가 이뤄진다는 시점에서 대본대로라는 말을 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자세한 인터뷰를 하기는 처음이다. 그러나 왠지 인터뷰 후 뭔가 찜찜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게 되었다. 최초 방송은 Mnet의 '텐트인더시티' 녹화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당일 날 입었던 의상의 가격만 무려 4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 주위의 시선을 불러일으켰다. 거기에 당시 무직으로서 부모님이 주는 용돈으로만 호화스럽게 산다는 것을 말하며 입방아의 중심으로 서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