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2. 13. 13:48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화제다. 2018 MAMA 무대에서 보인 선정적인 점프슈트 의상 때문. 과한 의상 탓에 멋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긍정적 반응을 넘는 부정적 반응 또한 있는 게 사실이다. 화사는 솔로 ‘주지마’ 무대에 올라 섹시함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섹시함만을 위한 무대여서 문제였다. 댄스 퍼포먼스 때문에 가창력도 제대로 못 보여줬고, 퍼포먼스 또한 기존 가수들이 선보인 무대 그 이상의 무엇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다. 독자적인 섹시미는 없는. 기존 비욘세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의 무대를 카피한 듯한 퍼포먼스. 아니 국내 가수인 CL의 무대를 카피한 듯한 무대는 그리 보기 좋지 않은 무대로 평가할 만하다. 그녀가 자신의 섹시미를 강조한 점프슈트를 입었다면야 뭐가 문제일 까만.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