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7. 5. 08:03
특집을 통해 SM은 슈퍼주니어 규현 출연에 유닛 슈퍼주니어-M의 헨리를 달아 내보냈다. 이번 특집은 팀 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멤버를 소개하는 차원의 특집으로 보면 헨리 출연은 무리 없다. 그러나 이렇게 조를 이루어 나오게 한 것이 그들을 위한 배려였다면 기획의 순수성에서 그리 칭찬만 할 수 없는 일.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중국 활동 위주의 유닛의 멤버 헨리와 규현을 엮어 내보냈고, 씨스타는 다솜에 소유를, 포미닛은 현아에 허가윤을 묶어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시간을 마련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 조합을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조금은 차이가 있는 면을 알 수 있다. 씨스타와 포미닛의 소유와 허가윤은 말 그대로 오래 유지된 팀. 즉, 원 팀에서 활동이 미미한 멤버도 매력이 있음을 어필하려는 출연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