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15. 07:00
어설픈 두둔은 하지 않음보다 못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일이 일어났다. MC몽의 옛 동료이기도 한 오성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을 두둔하면서 동시에 MC몽을 공격한 의사에 대해 안 좋은 사실들을 적시해놓으며 오히려 분란을 유도했다. 그러고 나서는 부담감이라는 이유로 그 글을 자진 삭제하며 이도저도 아닌 끝맺음을 맺으려는 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오씨의 행동은 MC몽에게 도움은커녕 더 큰 지탄만을 주며 수렁에서 건지는 행동보다도 더 깊은 수렁으로 집어넣는 결과를 낳게 했다. 결과적으로 그가 보호해 주려했던 MC몽도 확언보다는 당시 의사를 알고 지냈으며, 그가 비도덕적인 사람임만을 부각시키며 왠지 MC몽 보다는 더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표현하기에만 골몰하는 분위기의 글이었다. 쉽게 통용되는 말로 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