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7. 30. 07:00
연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티아라 왕따 사건은 잠시 이슈가 아닌 신드롬 수준으로 사건이 변화되고 있다. 유행하고 있는 놀이에 대중들의 호기심이 더해져 논란은 더욱 더 커지고 있어 염려스럽기까지 하다. 칭찬할 일은 잠시 칭찬을 하는 대중들과 언론이지만, 칭찬을 할 수 없는 내분을 겪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잠시 즐길 먹이거리로 이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논란도 없을 것이다. 불난집 구경은 누구에게도 관심의 볼거리이니까. 이유야 어떻든 현재 확실한 논란의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의 움직임은 자칫 여러 상황에 해를 줄 수 있음에도, 현재의 여론은 분명 더 큰 사건으로 사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일부 대중은 기존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분위기가 있는 영상들과 사진들을 찾아 내어 이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