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3. 19. 07:00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의 대사 중 쌍욕 부분이 문제라며, 논란거리로 만들려는 언론이 있다. 그러나 실상 이 문제로 비판하는 이는 많지 않은 상황이라 기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대중이 많은 상황이다. 대중은 마땅히 그 정도는 나와도 된다는 반응이고, 논란을 부추기는 기자는 ‘공중파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말을 하며 논란거리가 되길 원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에선 서대영(진구) 상사가, 건물 안 다이아몬드를 숨기고, 그것을 찾아내기 위해 무모한 행위를 한 진영수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나왔다. 서대영은 해당 장면에서 분노에 치를 떨며 “이런 xx거, 개 xx 당장 끌고 와”라며 쌍욕을 선사했다. 당연히 그 정도라면 이해되고도 남을 장면이었던 게 사실. 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