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 16. 07:48
언론의 보도 방식이 어제오늘 문제가 아니지만, 연예인이라면 당해도 된다는 식.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는 이어지고 있다. 언론은 윤두준을 비롯한 비스트 멤버 여럿. 그리고 지금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는 아티스트 중 동신대의 학사 특혜로 인해 교육부로부터 학점 및 학위 취소를 요구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올바른 판단의 근거가 될 만한 부분은 보도하지 않았다. 최종 결과를 보도함에 있어 단순한 결과를 보도하기보다 과정상 있었던 주요 사실을 통합해 알려줘야 하는 시기에, 과정을 뭉뚱그려 알린 보도 방식은 편견만 갖게 했다. 그로 인해 대중은 연예 스타에 반감만 커진 상황이다. 이번 논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동신대 학사 제도 관리의 문제다.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게 윤두준이고. 이어 이기광, 용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