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24. 09:30
야행성이라는 프로그램은 드디어 구태의연한 폭로성토크에서 벗어난 착한 예능으로의 전환을 택했고, 그 반응은 뜨겁지는 않지만 잔잔한 반응으로 다가오고 있다. 프로그램의 진행에는 바로 전 프로그램이었던 의 신동엽이 메인으로 진행을 하고, 공동 진행 격으로 윤종신, 길, 장항준 감독이 함께 하며 착한 예능, 공익 예능으로의 전환에 힘을 함께 하고 있기도 하다. 첫 번째 착한 예능으로서 그들은 '스타가 밥을 먹여준다' 컨셉으로 교통사고가 난 이후 고생하신 어머님에게 밥 한 끼 의미 있게 대접하고픈 아들의 사연을 받아서 찾아간 것이 그 첫 회의 모습이었고, 너무도 훈훈한 모습이었다. 이번이 두 번째 방송으로서 그들이 찾은 곳은 파키스탄 근로자들이 밀집해 있는 공장 한 켠의 공간이었다. 공익예능으로의 전환과 함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