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3. 1. 16:19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마스코트였던 조보아가 하차 소식을 알렸다. 후임으로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정인선으로 대중의 반응이 나쁘지 않다. 대중의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건 그녀의 이미지가 건강하다는 점 때문. 아역 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이요. TV 활동 중 부정적인 이슈는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더욱이 반기는 이유는 그녀가 ‘인천 신포시장 편’에 등장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 배우 김민교와 등장해 성실한 악바리 이미지를 보였고, 열성적인 면을 보여 반기는 분위기다. 처음 조보아의 하차 소식이 알려진 후 대중은 우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유는 그 좋은 이미지를 받을 인물이 많지 않아 보였기 때문. 일부는 과거 출연해 좋은 평을 받은 김세정을 언급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