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28. 08:12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무도)이 '죄와 길' 특집 2편을 방송해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특집 2탄에서는 김제동과 이효리가 변호사와 증인 역할로 나와서 큰 웃음을 주는데 성공을 했다. 지난 주 증인석에 나온 김태호 PD외에도 제영재 PD까지 나와서 준 재미는 또 하나의 웃음을 주기에 분명해 보였다. 나오려면 제대로 나오고, 안 나오면 모습이 거의 잡히지 않게 나오는 것이라고 여길 정도로 김태호PD와 제영재 PD는 무도에서는 신비의 대상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아주 조금씩 알게 모르게 스쳐서 나오긴 했지만 이번처럼 제대로 나와서 본격적인 멤버와의 섞임은 최초이기도 했다. 이렇게 출연을 하기 전에 김태호 PD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은 방송 관련 수상식에서 무도에 상을 줄 때 참석했던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