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7. 6. 07:00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이 2주 만에 그 재미를 아주 톡톡히 뽑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야간매점은 우리가 어디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바로 그렇다. 이 야간매점은 놀러와에서 분식점 코너로 본 것과 비슷한 면이 있다. 비교를 안 하려고 해도 비교가 되는 분식점과 야간매점 코너는 보이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유사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명백히 다른 것은 분식점은 망했고, 그에 비해 야간매점은 흥해서 단 2주 만에 한 코너로 안착했다는 차이점이다. 그렇다고 의 전 코너가 식상할 정도로 재미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오래 해서 이제 조금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정도였고, 개편을 통해서 시즌이 네 번째가 되느냐, 안 되느냐 정도의 문제를 논했을 뿐. 그 이후 별 이야기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