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2. 31. 06:19
귀추가 주목되었던 S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이 유재석과 이효리의 공동 수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남매 MC로 불리는 유재석과 이효리는 한 해 동안 갖은 몸살을 앓았던 패떴(패밀리가 떴다)을 힘겹게 끌고 온 절대저긴 수훈갑 일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다. 일부 여론으로는 유재석이 SBS연예대상을 타기가 힘들 것이다! 라고 하며 미리 힘을 많이 빼 놓긴 했지만, 어떤 의미에서도 패떴의 유재석과 이효리는 절대적일 수밖에 없었다. 또한 강심장과 스타킹의 강호동이 SBS에서 유력하다는 여론 또한 있었는데 그것은 일부 여론일 뿐이지 정확히 SBS에 많은 이익을 준 프로그램들은 아닌 것도 분명하다. 잠깐 이야기 하고 넘어가 본다. :: 강호동이 수상을 못 한 이유 :: 유재석과 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