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11. 06:22
이파니는 방송활동과 음반활동을 통해서 이미 조금씩 알려진 연예인이다. 정통으로 인정받기 보다는 개구멍으로 들어왔다고 해도 될 만한 표현법으로 들어왔지만 그녀가 노력한 것은 참으로 눈물 날 지경이라고 한다. 이파니라는 이름은 플레이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더 많이 알려졌었다. 끊임없는 이슈메이커로서 이파니는 이름 자체가 이슈의 인물이 되었다. 플레이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면서도 결혼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하기도 한다. 이혼 후의 그녀의 이야기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숨 가쁜 인생을 달려가는 여성으로서 존재감을 늘리기 위해 그녀는 케이블과 공중파를 넘나들며 노력을 한다. 차츰 이 사회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로서만 취급받던 이파니는 조금씩 탈출을 하는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