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7. 30. 07:31
법적공방을 통해서 큰 상처를 주고받은 두 명의 스타가 드디어 이혼에 합의를 했다는 것에 대중들은 이제 끝이구나! 라며 안심을 할 수가 있었다. 더 이상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 보다 좋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분란을 일으켰던 사람도, 그것을 봉합해야 하는 사람도 상처가 있을 것이란 것은 대부분 알 일이기에 그 두 스타의 법적공방은 그래서 더 안타까웠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29일 오전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두 명의 스타 합의 이혼 소식은 참으로 쿨해 보였다. 전문을 통해 밝힌 첫 내용들에는 특별히 악감정이 안 보일 정도로 일반적인 내용이었고, 언론들조차도 좋게 맺음을 하려는 듯 그간의 내용을 상세하게 말하기 보다는 뭉뚱그려 설명하는 형태의 보도를 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