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14. 12:30
어느 때부터 일까? MBC는 대중에게 ‘엠빙신’이라 불리는 방송사가 됐다. 그런데 이제 출연자에게도 ‘엠빙신’이라 불리는 방송사로 오늘 하루도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합당한 불만을 남겼다.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이 MBC에 출연을 못한다는 사실에 분노의 글을 남기며 해당 코멘트를 한 것. 이승환은 ‘남아스떼’가 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분노를 했다. 그의 분노가 이해되는 건 출연 거부가, ‘관리하는 매니저 40명 안에 못 들면 출연할 수 없다고 했다는 이유’ 때문.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댔기에 그가 더 분노한 것. ‘남아스떼’가 출연을 못하는 건에 대해, 이승환은 내가 싫은 것이지, 그 아이들이 문제가 아닐 것이라는 견해를 냈다. 또한, 그가 남긴 말에 같이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