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10. 07:07
성균관 스캔들로 일약 폭풍데뷔의 주인공이 된 인물이 있다면 단연코 이선준역의 믹키유천 즉 박유천이라 볼 수 있다. 남들도 다하는 배우? 해보지 않고서야 그 어려움을 어떻게 알랴! 그의 연기를 보면서 아직은 낯설고 어색한 면이 있는 신인 배우를 보는 면도 있지만 첫 데뷔를 한 가수 출신 배우로서 유천은 상상 그 이상의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줬다. 유천은 성스(성균관스캔들)가 끝난 이후 가수 출신 연기자로 가능성이 엿보이는 스타로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조사는 요즘 들어 급러시를 하고 있는 많은 가수출신 배우들과 견주는 순위였지만, 그 연기력의 당당성은 많은 시청자들이 증명을 해 줄 듯하다. 요즘 가수에서 배우의 길로 발을 담근 가수들은 유천과 윤두준, 지연(티아라), 은정(티아라), f(x)의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