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0. 31. 07:00
어떤 연예스타가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매번 논란의 주인공으로 올려 욕을 먹게 하는 쓰레기 같은 언론이 유난히 많은 시대다. 그것도 고인에게 표한 애도의 글 마저 논란이라며 그 사람을 공격하게 하는 모습은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유아인은 김주혁을 보내며 애도하는 마음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이라는 글과 함께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 음반 재킷 사진을 게시했다. 하지만 이를 네티즌이 문제 삼고 있다며 언론이 보도한 것이다. 네티즌은 유아인의 표현이 허세가 있다는 둥. 추모 글이 성의가 없다는 둥 지적을 한다 전했다. 이어 양쪽 주장을 올리며 논란 중임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 분위기에서 굳이 논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