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1. 27. 07:00
2012년 한 해도 이제 한 달 남짓 남겨둔 상태에서 각 방송사의 연예대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한 해 역시 각 방송사는 새로운 프로그램 보다는 기존의 예능을 유지하는 선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 왔다. 각 방송사마다 대부분 새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안착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폐지 수순을 밟은 데는 시청자를 만족시킬 만한 프로그램이 없기도 했지만, 그만큼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생 프로그램으로 따지자면 가장 많은 수의 프로그램을 론칭한 MBC가 있지만, 그만큼 많이 폐지를 했기 때문에 이제 MBC는 폐지전문방송이라는 오명까지 쓰고 있는 상황이다. KBS는 특별히 신생 프로그램이 있기 보다는 기존 방송을 유지하는 선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했다. 와 , , 은 여전히 큰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