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20. 07:00
벌써 3주가 지나가는 ‘프로불참러 조세호’ 놀이가 ‘해피투게더3’를 통해서 자세히도 소개됐다. 적당히 끝낼 법도 했지만, 게스트를 모셔두고 호스트만 신나서 놀다 보니 대체 게스트는 무엇을 하러 나온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무런 활약을 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 배우 김희원과 김고은. 그리고 영화 로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인 양익준 감독은 영화 을 간접홍보하기 위해 에 출연했다. 하지만 존재감을 보일 수 있는 시간을 마음껏 얻지 못했다. 그들이 존재감이 없던 이유는 포커스가 이들에게 맞춰졌다기보다 얼마 전 네티즌으로부터 대유행했던 ‘프로불참러 조세호’와 김흥국에게 맞춰졌기 때문. 손님으로 모신 이들은 그들이 누구인가를 알리는 시간을 먼저 갖고, 이어 근황을 이야기하는 정도로 끝냈다. 그러나 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