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27. 07:15
신세경이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때묻지 않은 예능 감각을 보여주었다. 전혀 생각지 않은 예능감은 그녀를 새롭게 보게 만드는 기회를 주며, 방송이 끝나고 난 이후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물론 방송을 보지 않은 이들 중에는, 그저 시기를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눈길을 곱게 바라보고, 그대로만 바라보면 참 놀랄만한 끼를 보여준 것은 분명했다. 갑자기 예능끼를 보여준 '신세경'의 활약이 빛나자, 약간의 불행인지 스스로 발전을 위해서 나갔는지 모를 '리지'에 대한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었다.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배우 '송중기'와 함께 초반 을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을 많이 줬던 멤버였다. 송중기도 그렇고, 리지도 그렇고 어찌하여 자리를 떴지만, 그들을 생각하는 런닝맨의 팬들은 아직도 그들을 그리워 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