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2. 27. 07:00
이제 고작 두 번의 출연인데 뭐 그렇게 많이 출연했다고 난리인가?라고 한다면 어쩌면 긴 말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6회에 2회 출연을 SM 소속 가수가 했다면. 더욱이 MC에 SM 소속이 있다면 말은 달라진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는 레드벨벳 조이가 보조 MC로 출연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조이였기에 어느 정도 그가 속한 ‘레드벨벳’이 출연할 것이란 것쯤은 예상할 수 있었으나, 몇 회 지나지 않아 헨리와 써니가 등장한 면은 씁쓸함이 남는 부분이다. 게다가 어찌나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애드리브를 이어 나가는지 이게 공적 프로그램은 맞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시즌2가 시작된 지난 1월 7일 방송된 에서는 기획사 선배 장진영과 심재원이 속했던 ‘블랙비트’를 슈가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