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18. 08:13
드라마계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는 서현진이 멜로 드라마로 돌아왔다. 신예 배우로 드라마마다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최근 ‘듀얼’로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양세종이 멜로 로맨스 파트너가 되어 이 가을 로맨스 감성을 충전하려 한다. SBS 월화드라마 을 잇는 후속작 는 기존 사회 정의에 관한 관심에서 멀어진 로맨스 드라마의 복귀작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이기도 하다. 는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 , , 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감은 크다. 게다가 는 하명희 작가의 기존 소설 를 직접 각색해 내놓는 작품으로 완성도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연출은 SBS 드라마 을 연출한 남건 감독이 지휘를 한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이미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쉽게 작품을 표현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4. 6. 07:30
아이돌 그룹 멤버 윤두준의 배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해준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2로 다가왔다. 그것도 단순 먹방 로맨스 스릴러물이 아닌 스토리 라인이 대폭 보강된 시즌2로 돌아온 점은 드라마 팬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시즌2 는 드라마 요소가 많아진 만큼 배우들의 보강도 눈에 띈다. 악역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김희원의 합류와 악역뿐만 아니라 사극 여신이라 불리는 서현진의 합류는 이 드라마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한다. 드라마 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준 황석정의 등장 또한 이 드라마가 다이내믹할 것을 예고하고 있으며, 어르신 연기의 대가인 김지영, 의 권율, 조은지, 황승언 출연 또한 기대케 하는 요소다. 는 1인 가구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식 문화 변화를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