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2. 5. 16:52
래퍼 산이가 저격하는 주대상은 워마드와 메갈리아 회원이다. ‘남혐’을 하기 위해 ‘페미니스트’라는 가면을 쓴 남성 혐오주의자를 그는 줄곧 저격하고 있다. 그러나 언론은 그를 오히려 여성 혐오주의자로 만들고 있다. SBS 에서는 산이가 올린 유튜브 영상을 가공해, 그가 여성 혐오로 논란 중이라 했고, 모 문화평론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잘못된 것처럼 표현했다. 이를 본 시청자는 일방적인 주장을 통해 사실에 어긋난 정보를 받아 들고 그를 나쁘게 봤을 것은 뻔한 일. 이에 산이는 자신의 유튜브에 SBS ‘8시뉴스’를 공개 저격했다. 자신을 여혐 프레임으로 몰아 마녀사냥을 유도하는 것에 대한 반발성 영상이다. “편집을 정말 악의적으로 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은 다 배제한 채, 그냥 나를 여혐 프레임에 맞추기 ..